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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재테크

노후 준비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연금+주택연금+국민연금)

by 형통아빠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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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 여유가 있는 노후를 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의 삶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노령 인구의 빈곤율은 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노인 둘 중에 하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지요. 우리가 은퇴할 때까지 여유자금을 아무리 모아도 노후 준비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목돈이 조금 있어도 야금야금 조금씩 사용하다보면, 돈은 바가지에 물새듯이 모두 빠져나가 버리게 됩니다. 게다가 화폐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락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보정되는 꾸준한 수입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연금 형태의 수입이 꾸준하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회사에서 퇴직연금을 가입해 둔 사람들은 상황이 조금 낫기는 한데, 문제는 퇴직금이 아닌 퇴직연금을 선택한 사람은 얼마 안 된다는 겁니다. 퇴직도 빨라져서 빠르면 40대 초반 늦어도 50대 중반에는 직장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지금까지 모아놓은 퇴직금으로 자영업을 하다가 망하기도 하고, 엉뚱한 곳에 투자를 했다가 홀라당 날려 먹기도 합니다.

 

1. 연금저축펀드를 시작하자

이런 현실에서 가장 좋은 노후 준비의 방법은 시간을 통해 복리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을 가입해 두는 것입니다. 바로 연금저축이지요. 연금저축은 말 그대로 연금을 저축하는 겁니다. 국민연금은 나라에서 의무적으로 내게 하지요. 그런데 연금저축은 순전히 개인이 준비하는 연금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뒤에 펀드가 붙어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증권사 가서 계좌를 만들어 가지고, 내 연금을 펀드에다가 자유롭게 납입하는 건데, 5년 이상만 적립하면, 55세가 지난 후, 10년 이상의 연금 형태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상품을 보험사나 은행에서도 판매하기는 합니다. 게다가 원금 보장도 되지요. 그런데 이게 수수료 빠지고 나면, 사실 수익률이 1-2%대 밖에 안됩니다. 결국 적금이나 이거나 비슷하고, 또 보험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를 많이 떼먹어서 돈은 돈대로 내고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거지요.

 

그래서 증권사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증권사의 경우에는 연금용으로 만든 증권사 계좌를 통해 ETF에 직접 투자하는 게 가능합니다. 그러면 수익률을 7-8%까지 올리는 것도 가능하지요. 여기에 복리의 효과가 더해지면, 효과적인 노후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연금저축펀드에 30살 때부터 매달 333300원을 30년 동안 넣으면, 실제 넣은 돈은 12000만원 정도 되는데, 펀드의 수익률이 7프로만 나와도 연금 실수령액이 39300만원까지 늘어납니다. 수익률이 8프로가 되면, 무려 47900만원까지 받을 수가 있지요. 60세가 지나서 연금을 받는다면, 30년 이상 매달 100만원씩 수령해도 돈이 남게 됩니다.

 

결국 노후에 현금 1억이 있으면, 100만 원씩 8년 쓰고 나면 없어지는 돈이지만,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하면, 환급 때부터 30년 동안 100만 원씩 받고도 목돈이 남는 구조인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30대를 지나, 40대라고 하더라도 좀 더 한번에 많은 액수를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가입하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꾸준하게 수익률 7-8%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일단은 모든 금융거래는 비대면 모바일이나 인터넷 가입이 가장 좋습니다. 증권사 중에서 계좌를 개설했다면 이제는 ETF에 투자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ETF는 상장지수 펀드인데 주가지수의 흐름에 따라 가격이 함께 움직이는 주식 상품입니다. 이게 왜 좋냐 하면 한 가지 종목만이 아닌, 여러 상품을 모은 지수에 따라 움직이기에 분산 투자를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리스크도 줄게 되는 거지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미국의 우량지수 ETF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ETF 중에서는 어떤 거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워렌버핏이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죽으면 자산의 90%S&P 500지수에 투자하라고 말했다는 거지요. S&P 500지수는 미국의 유명한 신용평가 회사에서 500개의 우량기업을 포함시킨 지수입니다.

500개의 기업들이 계속 유지되는 게 아니라, 실적이 안 좋으면 개별 종목들이 바로 교체가 돼버립니다. S&P 500 지수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93년부터 지금까지 연 9.5프로 가까이 되는데, 펀드매니저 보수 등 이것저것 떨어지면, 8프로 이상의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20프로가 넘는 다른 ETF도 있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꾸준히 안정적인 연수익률을 가져가는 ETF는 드물기 때문에 여기에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연금저축 계좌에서 S&P500지수 ETF를 매수할 수 있을까요? 증권사 어플에서 국내 주식에 가면 연금저축ETF 주문이라고 따로 메뉴가 있습니다. 이걸 눌러서 검색창에 S&P 500이라고 치면, 관련된 상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2. 주택을 마련해서 주택연금을 준비하자.

주택금융공사에서는 부부가 생애 첫 주택을 매수할 때, 최대 2, 신혼부부는 22000만 원까지 굉장히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 줍니다. 이것을 이용을 해야지요. 결혼을 준비하거나 기혼인데 아직 내 집 마련을 하지 않았다면, 디딤돌 대출로 2억을 받은 다음에, 열심히 모은 1억을 더해가지고 3억짜리 25 평 아파트 하나를 마련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주택이 노후 준비의 출발이 되는 것입니다. 디딤돌 대출 같은 경우에는 1% 후반에서 2% 초반대의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니, 2억을 빌리더라도 30년 상환으로 설정하면, 월납입금이 80만원정도일 것입니다. 맞벌이라고 했을 때, 엄청나게 부담 갈 정도는 아닌거지요. 이렇게 3억짜리 25 평 아파트를 마련했다면, 이 주택을 이용해 주택연금을 받는겁니다.

 

3억 아파트 기준으로 60세에 신청하면 매달 623000, 70세에 신청하면 922000원의 연금이 나오게 되고, 이 집을 주택연금으로 돌리더라도 평생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는 연금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거지요. 게다가 생전 받은 연금 수령액이 집값보다 많더라도, 자녀한테 청구가 안 됩니다. 오히려 부부가 모두 사망했을 때, 그동안 받은 연금 수령액이 집값보다 적을 때에는 상속인에게 그 차익을 돌려주기도 합니다. 5억 이하의 주택이면 재산세 25프로가 감면되는 세금에 대한 혜택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택연금 가입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부부 중에서 한 명이 만 55세 이상이어야 하고, 모든 주택 자산 합산이 9억 이하로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택을 많이 가졌어도 주택의 합산 가격이 9억 원 이하면 가능하고, 두 채가 합쳐져서 9억 원 이상이더라도 3년 이내에 한 주택을 정리해가지고 9억 이하가 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차피 주택 자체가 목적이 아닌, 안정적이고 풍성한 삶이 목적이기에, 살아 생전에 연금을 충분히 받으면서 노후의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게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주택연금제도를 활용해 가지고 노동을 좀 줄이고 연금 액수를 늘리는 것이지요.

 

3. 국민연금 납입 기간을 늘리자

세 번째는 국민연금 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너무나 과소평가 받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연금입니다. 개인연금은 상승된 물가를 반영하지 않지만, 이 국민연금은 현실 물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물가에 상응하는 연금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이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긴 사람들이 무조건 연금액을 많이 받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어떤 부모들은 자녀가 18세가 되면, 4대 보험을 받는 알바를 뛰게해서, 국민연금을 가입시키고, 한동안 납부 유예 상태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추납이라는 제도로 한꺼번에 국민연금을 내서 가입 기간을 엄청 늘리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 60대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가입기간이 40년이 넘고 연금도 훨씬 많이 받게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국민연금 수익률은 연평균 5프로가 넘고 경제 상황에 따라서 많이 내는 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 내는 사람은 적게 낼 수도 있는 유동성이 있습니다. 어쨌든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가입 기간을 늘려야 되는데 오히려 있는 사람들이 추납으로 재테크를 활용해 가지고, 살면서 중간에 수십년 치를 다 한번에 넣기도 합니다. 이렇게 추납으로 한꺼번에 내도 가입 기간이 늘어나 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연금을 남들보다 더 가져가니까 이 방법이 문제가 있다고 계속 민원이 발생해서, 추납을 평생 10년 미만으로 제한하는 법이 지금 통과될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국민연금은 가입한 다음에 꾸준히 부어서 노후에 현금 흐름을 훨씬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겁니다. 물론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사회 변화가 찾아오겠지만, 만약 그때가 된다고 해도 국민연금 수령자들이 연금을 받는 것에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다만 다음 세대의 보험료가 올라서 내는 사람들의 부담이 늘기는 하겠지요. 그래도 그때는 또 그때 나름대로 많이 낸 만큼 또 다양한 혜택을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국민연금을 꾸준히 납부해 두는 게 노년의 삶에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이지요.

 

오늘 핵심을 정리해 볼까요? 첫째, 연금저축 펀드를 이용해 미국 S&P 500지수를 추정하는 펀드에 매달 30여 만원씩 투자하라. 실투자금은 1억 약간 넘는 금액이지만, 원금 이자를 계속 굴려서 노후에 매달 100만 원씩 30년 이상 연금을 받고도 목돈이 남을 정도가 된다. 둘째, 배우자와 열심히 일해서 1억을 마련하고, 디딤돌 대출 2억을 통해 25 평짜리 3억 원 아파트를 마련한다. 그리고 환갑 이후에 그 주택을 연금으로 돌려서 노후에 현금 흐름에 주택연금 수익도 추가해라. 셋째, 국민연금 납부 기간을 최대한 늘려라. 기간을 늘리면 늘릴수록 받을 수 있는 수령액이 커진다.

 

이렇게 개인연금 주택연금 국민연금까지 더해지면 노후에 크게 지장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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